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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타락시아 전에 대하여.

아타락시아 전

2018년 9월, 그가 숨을 거둔 지 73년째가 되는 해. 아타락시아가 갑작스레 재조명 받아서는 현대의 미술 평론가들로부터 인정받은 그의 그림을 비롯한 갖가지 예술작품들을 전시하는 아타락시아 전이 개최되었다. 그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그의 인생 최고의 걸작, '¿■$●'과 그 외의 수십 가지나 되는 명작품들을 보기 위하여 관람회에 참석한다.

 

정말로 거대한 전시관, 그 크기가 하나의 벽을 가득 채울 수준의 그림부터 제작 과정이 궁금해질 정도의 기괴한 대리석 구조물까지, 아타락시아 전에 입장하게 된 모두는 전시관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작품들을 감상하게 된다.

 

기본 정보들

#전자 수첩

어떤 이유에서인지 ⑆¿⑇⑉䷡가 제공한 수첩, 수첩에는 자신의 이름, 키와 몸무게, 장미의 색깔과 상태 등이 기록되어 있다. 정보를 기록하거나 ⑆¿⑇⑉䷡의 메세지를 받는 것 그리고 지도를 확인하는 것 외에도 다른 다양한 기능들이 있는 것으로 추정되나 아직은 해금되지 않은 것 같다.

   

#미술작품들

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림 속의 세계에 잔뜩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, 아타락시아의 그림은 후반부로 갈수록 아타락시아를 따라 미쳐버리기라도 한 듯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. 그 영향일까, 이 작품들은 하나 같이 그 소름돋는 눈빛으로 모두를 감시하고 있는 것만 같다.

   

  

  

미술관 규칙

 

1. 지나친 폭력(욕설)은 금지.

2. 미술관의 작품들은 모두 소중함으로 「관리자」의 허락 없이 함부로 부수거나 훼손 시키는 건 금지.

3. 관람객들의 사이에서 살인이 일어난 경우, 일정 시간 후 전원이 의무적으로 참가하는 재판이 열린다.

4. 재판에서  올바른 검정을 지목한 경우 검정만이 처벌을 받는다.

5. 재판에서 올바른 검정을 지목하지 못하면 단체 교칙 위반으로 간주되어 검정을 제외한 나머지 관람객 중 랜덤으로 당첨된 1~3명이 처벌을 받는다.

6. 살아남은 검정은 특별 보상으로 죄를 면죄받고 전시관으로부터 탈출시켜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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